(사진=왕지원 인스타그램.)
왕지원 엄친녀 스펙
왕지원이 엄태웅의 아내이자 엄지온의 엄마인 윤혜진과 인증샷을 올려 화제인 가운데, 왕지원의 스펙이 눈길을 사고 있다.
왕지원은 영국의 로열발레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7년 전국 신인무용콩쿠르 특상을 수상한 이후 국립발레단의 단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발레리나 재원이다. 특히 왕지원의 외할아버지는 국제그룹의 양정모 전 회장이며, 아버지 왕정홍 기획관리실장은 감사원에 재직 중인 1급 공무원으로 재정경제감사국장과 감사교육원장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왕지원은 오늘 인스타그램에 "윤혜진 언니, 국립발레단 선배님 이게 얼마만인가요. 반가워요 눈물날뻔 언니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이뿌네용 우리 조만간 티타임 가져용 히히"라는 글과 함께 윤혜진과 엄지온과 함께 물놀이 간 사진을 게재했다.
두사람은 국립발레단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