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딱 좋아, 잭슨, 이국주
(방송화면 캡처)
GOT7의 신곡 '딱 좋아'의 뮤직비디오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GOT7 멤버 잭슨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잭슨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2'에 출연해 이국주와 룸메이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당시 잭슨은 '룸메이트 2'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방을 배정받았다. 하지만 잭슨은 "방에서 계란 냄새가 난다"면서 불만을 토로했다.
이후 출연진들이 잭슨에게 방 배정에 대해 묻자 "방을 바꾸고 싶다. 불공평한 것 같다"며 방 교체를 희망했다.
이어 잭슨은 이국주에게 "누나, 같은 방 쓰기로 하지 않았냐"면서 이국주와 방을 함께 쓰고 싶다고 어필했다. 이에 이국주가 "장난이었다"고 말하자 잭슨이 "그게 장난인지 내가 어떻게 아냐"고 진지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3일 발표된 그룹 GOT7(갓세븐)의 신곡 '딱 좋아 (Just right)'의 뮤직비디오가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오후 5시 갓세븐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뮤직비디오 뷰 수가 900만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GOT7의 신곡 '딱 좋아'는 걱정 많은 여자 친구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기 위한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재치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