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쳐, 인스타일 화보.)
금나나 근황
금나나가 '엄친딸' 근황을 알린 가운데,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가 새삼 화제다.
이하늬 또한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했으며, 지성과 동양적인 미모,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인 어머니와 前 국정원 2차장 출신 아버지, 유명 정치인인 외삼촌까지 화려한 집안 배경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두사람은 모두 미스코리아 출신들의 '롤모델'로 꼽히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한편 생명과학자들의 커뮤니티인 브릭은 지난 2월 공식홈페이를 통해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이하 한빛사)로 금나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금나나의 논문이 곧 '국립안연구소저널(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에 실린다고 밝혔다.
금나나는 지난 2010년 하버드 보건대학원과 존스홉킨스 보건대학원 질병역할 부문, 존스홉킨스 의대 세포분자의학 등 3개의 박사과정에 동시 합격했다. 또한 금나나는 두 대학교로부터 5년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돼 등록금 면제는 물론 매달 일정액의 생활비까지 지원받는 등 미모뿐 만 아니라, 지성까지 겸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