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출처= SBS 방송 캡처)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이 오디션에 합격한 소식을 알렸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의 가족이 할아버지 댁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혜정은 "할아버지, 기쁜 소식이 있다"며 "나 드디어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말했고, 조재현의 가족은 축배를 들어 조혜정의 오디션 합격을 축하했다
조혜정은 "노력도 많이 했고 이번엔 붙자는 마음으로 했다. 5일 전에 됐다고 전화가 왔다. 정말 좋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조혜정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케이블TV 온스타일 새 드라마 '처음이라서'로 샤이니 민호와 박소담이 주연을 맡는다. '처음이라서'는 9월 방송예정이다.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