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이양 SNS.)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레이양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두고,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이 가운데 레이양(양민화)가 자신의 SNS을 통해 태극기 다는 법을 소개해 눈길을 샀다.
레이양은 제헌절(17일) 당일 SNS에 제헌절 국기게양법과 사진을 게재했다. 레이양은 "제헌절은 1948년 7월17일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되고 공포된 것을 축하하며, 이를 수호하고 준법정신을 높이기 위해 생긴 국경일입니다"라고 밝혔다.
레이양은 "이렇게 뜻 깊은 날, 모두 올바르게 태극기를 달아 제헌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 되었으면해요. 국경일과 기념일에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달아주는 것이 올바른 태극기 다는 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청와대는 4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