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예상밖 하숙집 분위기 침실 공개 "외할머니 집 같다"...안방에 TV 두면 되는거 아냐?

입력 2015-08-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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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위기탈출 넘버원 강예빈, 위기탈출 넘버원 강예빈

▲위기탈출 넘버원(출처=KBS 방송 캡처)

배우 강예빈이 예상 밖의 침실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이하 ‘넘버원’)에서는 여름방학 특집 2탄이 펼쳐져 조혜련과 현영, 강예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철 집에서 입고 생활하는 옷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그 과정에서 강예빈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강예빈 집 침실은 하숙집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섹시한 이미지와 달리 지저분한 침실 사진에 김지민은 “강예빈의 침실, 우리 외할머니 집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예빈은 "이게 방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거실이다. 내가 TV를 보면서 잠을 자는 것을 좋아해서 거실에도 침대를 놔 뒀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혜련은 "TV를 안방에 하나 더 두면 되지, 굳이 침대를 거실에 두냐"고 다른 의견을 제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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