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아이돌은 소모적이다" 발언 눈길

입력 2015-08-05 21:0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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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아이돌은 소모적이다" 발언 눈길

▲출처=tvN 방송 캡처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윤두준은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비스트는 "1위에 대한 갈망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윤두준은 "아이돌이란 직업은 소모성 있는 직업이다"며 "그래서 1위는 더욱 소중한 의미로 다가온다"고 덧붙였다.

이에 용준형은 "2집 정규앨범을 직접 프로듀싱했다고 하는데?"라는 물음에 "이 맛에 프로듀싱을 하는구나 싶다"고 밝혔다.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소식에 네티즌은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소신 발언이네"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솔직한 캐릭터야"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연기가 나날이 늘던데 이젠 연기자로 전향하려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