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남편, 컬럼비아 대학교 졸업 후 대기업 재직…"후배 소개로 볼링장서 첫 만남"
▲출처=tvN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지현과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한 수재로 대기업 D건설사에서 10년째 근무 중인 이지현 남편이 등장했다. 이지현의 남편은 듬직하면서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 바 있다.
남편 김중협 씨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후배 소개로 볼링장에서 처음 만났다. 그 이후로 우연히 골프 모임에서 같은 팀이 됐다. 그 뒤 강남에서 우연히 또 마주쳤는데 이지현이 내게 먼저 아는 척을 해줬다"며 이지현과의 첫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냥 '연예인인가보다' 싶었던 아내가 알고 보니 술, 담배도 안하고 바른 이미지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지현 남편 소식에 네티즌은 "이지현 남편, 훈훈한 분이시네" "이지현 남편, 중후한 매력이 있는듯" "이지현 남편, 알콩달콩 잘 살기만 하면 되지 뭐"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