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심창민·
▲밤선비 촬영 현장(사진=콘텐츠K 제공)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 중인 배우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 촬영을 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MBC‘밤을 걷는 선비’(이하 ‘밤선비’) 측은 3일 배우들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 속 배우들은 한 여름 무더위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주연 배우 이준기가 냇가에 앉아 촬영을 준비하는 이유비의 뒤로 살금살금 접근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또한 이유비와 김소은은 무더위 속에서도 꼭 붙어 미니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수혁 역시 차가운 물 한 모금으로 목을 축이며 촬영을 준비 했고 심창민은 위엄 있는 모습으로 커다란 우산을 쓰고 태양을 피하고 있다.
이처럼 배우들은 살인적인 무더위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밤선비’ 제작진은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와 스태프에게 큰 감사 인사를 전하고, 더불어 배우들의 열정을 드라마를 통해 고스란히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밤을 걷는 선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목요일 MBC에서 방송된다.
'밤선비' 심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