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지현, 붕어빵 딸 사진 공개 "이지현 미니미~미모 대박"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이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이지현의 붕어빵 딸이 덩달아 화제다.
이지현은 지난 6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가 건네준 나 5살때 폴라로이드..나도 앞머리좀 묶어주시지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 시절의 이지현 모습이 담겨 있다. 커다란 눈에 뽀얀 피부가 인상적인 모습으로, 이지현의 딸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지현의 딸 역시 이지현과 붕어빵 미모를 자랑하며 깜찍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지현은 해시태크를 통해 "내딸 미니미 행복 엄마보다훨씬예쁘게살거라 딸키우는재미"라고 말했다.
한편 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지현은 남편 자랑을 해달라는 요청에 "남편 때문에 이석증이 생겼다"며 "원인은 스트레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석증은 청각을 담당하는 달팽이관과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에 이상이 생겨 어지럼증이 오는 증상이다. 심할 경우 어지럼증과 함께 구토가 유발되고, 메스꺼운 느낌과 머리가 깨질 듯한 증상까지도 나타나게 된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13년 3월 7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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