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처)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시청률 14.1%로 1위를 수성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시청률 7.4%,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는 시청률 4.9%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수목드라마 ‘용팔이’ 2회에서는 여진(김태희 분)이 극심한 경련 후 눈을 뜨는 내용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자살시도 이후, 식물인간 상태였던 여진은 과거 연인과 함께 있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던 당시를 떠올리며 경련을 일으키며 깨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