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기상캐스터 깜짝 변신? '의외의 각선미+글래머 몸매'

입력 2015-08-07 13:0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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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캡쳐.)

문채원이 굿바이미스터블랙 여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문채원이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29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반전 S라인 스타의 명단이 공개됐다.

문채원은 단아한 이미지의 배우로 알려져 있지만, 의외의 글래머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문채원은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는 기상 캐스터로 출연해 달라붙는 의상을 입고 등장, 화제를 모았다. 밀착 원피스에 고스란히 드러난 S라인 몸매가 단아한 이미지 등으로 사극에서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몽테크리스토백작이 모티프를 이루는 이 작품은 믿었던 절친한 친구에게 배반당해 반역자로 몰려 오스트레일리아로 귀향 간 에드워드 다니엘 노팅그라함이 필사의 탈출 후 영국으로 돌아와 복수를 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