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특· 박시은 합류…‘11년 차 아이돌 vs 17년 차 배우’ 추리력 승자는 누구?

입력 2015-08-07 17:26

▲슈퍼주니어 이특, 배우 박시은 (사진제공=MBC )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의 연예인 판정단으로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박시은이 새롭게 합류한다.

연예인 판정단에 새롭게 합류한 이특은 지난달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구라에게 “일부러 모르는 척하는 거냐. 나는 들으면 다 알겠다”라고 발언해 이를 본 ‘복면가왕’ 제작진이 긴급하게 섭외했다.

이특은 “시청자 입장에 서서 복면가수의 정체를 단번에 맞혀 드리겠다”며 자신만만하게 호언장담을 했다. 그러나 이특은 추리 도중 난항에 부딪혀 연이어 결정을 번복했다. 또한 두통을 호소하며 “잠깐 쉬겠다”고 선언해 판정단들의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또한 배우 진태현과의 결혼으로 화제가 된 박시은도 새로운 판정단으로 합류해 오감을 이용한 신선한 추리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이특과 박시은의 추리력 대결은 9일 ‘일밤-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