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UWC 1위 등극…글로벌 인기 실감?

입력 2015-08-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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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Devil’이 글로벌 음악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7월 16일 발매된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앨범 ‘Devil’은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래픽(Media Traffic)’이 운영하는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United World Chart)에서 주간 1위(8월 8일자)에 랭크됐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의 한국 음악 앨범 TOP100 주간차트(8월2일~8일)에서도 정상에 올라,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슈퍼주니어의 이번 앨범은 유럽 및 아시아 총 10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1위에 올랐으며, 중국 음원,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한 바 있어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모두 전 세계 음악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컴백 이후 해외 공연 일정으로 음악 프로그램 출연하지 못했다. 팬들의 불만을 알았는지 슈퍼주니어는 지난 7일 KBS ‘뮤직뱅크’,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Devil’ 무대를 선사했다. ‘Devil’의 재밌는 구성과 짜임새 있는 군무, 심플한 동작들이 잘 어우러진 세련된 퍼포먼스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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