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첫 부상자 마마무 문별 “저 괜찮아요” 안부 메시지 남겨

입력 2015-08-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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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의 문별 (출처=마마무 공식 페이스북 )

‘아육대’ 육상 경기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마마무의 문별이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메시지를 남겼다.

문별은 10일 마마무의 공식 페이스북에 “저 괜찮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양궁 연습 많이 한 만큼 좋은 결과 낼 수 있게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문별은 ‘아육대’가 열리는 경기장에서 운동복을 입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문별은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에서 달리기 도중 넘어졌다.

마마무 측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문별이 녹화 도중 달리기를 하다가 넘어졌다”며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음 경기에도 정상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5 아육대’는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들이 다양한 운동 종목들을 소화하며 스포츠 기량을 겨루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녹화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되며, 9월 추석 연휴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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