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 캡쳐.)
배우 이민기가 밝힌 이태임 실제 성격이 눈길을 끈다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황제를 위하여’의 박성웅, 이민기, 이태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민기는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이태임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에는 밝고 애교가 많은 줄 알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민기는 “그런데 의외로 낯가림도 많고 어색하다고 해야 하나”라며 이태임의 실제 성격이 첫인상과는 달랐다고 전했다.
이에 박성웅은 장난 삼아 “그럼 태임이가 안 밝고 애교가 없는 거냐”고 정리하며 이민기를 당황케 했다.
한편 이태임은 올해 초 쥬얼리 예원(김예원)과 예능 촬영 중 갈등을 빚어 당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전격 하차했다. 현재 올해 말께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는 현대미디어 계열 드라마H ‘유일랍미’ 출연여부를 최종 조율중이다. 예원은 지난 6월 13일 방송을 끝으로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