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플래그십 세단 쉐보레 임팔라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겸 CEO가 임팔라를 소개하고 있다.
임팔라는 1958년 첫 출시 이후 10세대의 혁신을 담은 쉐보레 브랜드의 대형 세단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1600만대의 누적 판매 기록을 세웠다.
한국 판매가격은 2.5L LT 모델 3409만원, 2.5L LTZ 3851만원, 3.6L LTZ 모델 4191만원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