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방송 캡쳐.)
천상지희 멤버 스테파니가 솔로 가수를 선언한 가운데, 과거 수준급 발레 실력을 뽐내 눈길을 샀다.
스테파니는 지난 2005년 방영된 MBC ‘논스톱5’에서 깜짝 등장해, 놀라운 춤 실력을 선보였다.
당시 스테파니는 극중 이민우가 첫 눈에 반하는 댄싱 퀸 역할을 맡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출신인 스테파니는 프로 못지 않은 춤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005년 천상지희로 데뷔해 걸그룹으로 활동한 스테파니는 허리 부상으로 쉬는 동안에는 LA발레단에서 발레리나로 활동할만큼 수준급 발레 실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한편 스테파니는 11일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 컴백의 신호탄을 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