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감독, 배우 유역비, 송승헌 (출처=송승헌 허니사이드)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의 출연이 확정되면서 이재한 감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재한 감독은 뉴욕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한 뒤 1998년 영화 ‘컷 런스 딥’으로 영화계에 처음 입문했다. 이후 영화 ‘내 머릿속에 지우개’, ‘포화 속으로’, ‘더 킬러’, ‘제3의 사랑’ 등을 연출했다.
최근에는 이재한 감독의 영화 ‘제3의 사랑’에 출연한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유역비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호사 Chow가 자살을 시도하려는 한 노동자를 구하기 위해 공사 현장으로 뛰어드는 장면이에요. 이재한(John Lee) 감독님, 멋진 사진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이재한 감독, 송승헌과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재한 감독의 영화 ‘제3의 사랑’은 9월 17일 중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며, 리암 니슨이 출연하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내년 6월 25일 한국전쟁 기념일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