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예련 "서브여주만 10년째" 깜짝 자기소개

입력 2015-08-1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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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차예련이 ‘라디오스타’에서 '서브여주' 전문배우로 칭해졌다.

차예련은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의 초반부 MC 규현은 "여신미모의 소유자임에도 서브여주만 10년째다"라며 차예련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차예련은 기분 나빠 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을 “10년째 서브여주만 하고 있는 차예련이다”라 고 소개해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규현의 말대로 차예련은 각종 영화와 드라마 모두에서 여자 주인공이 아닌 서브 여주인공을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에는 차예련 외에도 유선 김성균 김혜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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