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라디오 스타
▲라디오 스타
(출처=MBC 방송 캡처)
배우 유선이 자신의 가족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유선과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유선은 18개월 된 딸의 외모를 언급하며 "웃을 때 눈매는 저를 닮았고, 얼굴의 나머지 부분은 모두 아빠를 빼닮았다. 남편이 좀 훤칠하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에 유선과 남편, 딸 아이의 모습이 담진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선의 남편은 손석희 앵커와 배우 이범수를 연상시키는 외모에 지적인 매력까지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유선은 "남편이 집안일을 알아서 많이 한다. 육아는 물론 살림도 반 이상 한다. 스스로 자기 몫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라디오 스타 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