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옥택연 트위터)
'어셈블리'에 출연 중인 2PM의 옥택연이 하지원과의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옥택연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랬다...오늘도 하지원 누님 커피차가 세트장에 온 것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드디어 데뷔 8년만에 소원 성취 타임"이라며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택연이 평소 이상형으로 꼽았던 하지원 옆에서 무릎을 꿇고 두 손으로 하지원을 가리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옥택연은 지난달 21일에도 자신이 출연하는 어셈블리와 하지원이 출연하는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 같은 스튜디오임을 알리며 "누님 뵐려고 대기타는 중"이라며 '하지원 팬' 인증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2일 방송된 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김규환(옥택연)이 아버지의 원수로 생각했던 진상필(정재영)의 인간성을 인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