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화면에서 재생되는 춤과 동작 등을 따라 하는 홈 피트니스 서비스인 ‘U+ 핏댄스코치(Fit Dance Coach)’의 영상 콘텐츠가 대폭 강화됐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핏댄스코치가 기존 피트니스 중심에서 K-POP과 POP, 줌바, 키즈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40여편이 추가돼 확대 개편됐다고 16일 밝혔다.
POP 영상은
줌바는 2001년 설립된 라틴계 피트니스 프로그램으로, 단체운동(GX) 프로그램 중 글로벌 넘버원(180개국 1500만명 회원) 보유)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운동과 오락 및 문화를 융합해 파티처럼 즐길 수 있는 전신 운동으로, 1시간에 1000칼로리가 소모되는 엄청난 운동효과로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키즈 콘텐츠인 ‘핑크퐁’은 글로벌 유아교육 브랜드로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곰 세마리>, <작은 별> 등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어린이 율동 동요를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40여편의 콘텐츠는 8월 한달 동안 한시적으로 무료로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 신성장사업담당 박치헌 상무는 “영상 콘텐츠가 다양하게 늘어난 만큼 고객들이 체감하는 운동효과와 즐거움도 배가 될 것”이라며 “핏댄스코치를 통해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사로 잡을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적합한 홈 서비스”라고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