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오 나의 귀신님'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조정석의 연인 가수 거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12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5년 목표를 밝히는 거미의 모습이 방송됐다. 당시 거미는 2015년 도전하고 싶은 것에 "신부수업"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는"이건 우리가 도와줘야 한다"고 거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거미는 현재의 고민에 대한 질문에 "연애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아 지금은 무작정 결혼 얘기를 물어보신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거미의 연인 조정석은 현재 tvN 케이블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강선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