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정'(출처= MBC 방송 캡처)
박빙의 시청률 경쟁을 MBC 드라마 '화정'과 SBS드라마 '미세스 캅'이 다시 한 번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17일 화정과 미세스캅은 오후 10시부터 방송된다.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분을 기준으로 화정은 10.7%, 미세스캅은 10.0%를 각각 기록했다.
오늘 월화드라마 판도의 변수는 KBS2TV에서 첫 방송되는 '별난 며느리'다. 류수영과 곽희성, 김윤서, 다솜, 고두심 등이 출연하는 별난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 그룹 멤버와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홈 코믹 명랑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