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쳐)
1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연예인 마스터즈 팀과 5번째 정식대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김세영, 문한, 니엘, 케빈, 시현이 연예인 마스터즈 팀을 이뤄 우리동네 수영반의 대결 상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 중 유일한 여성이었던 시현은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자신을 "2010년에 데뷔한 6년차 가수다"라며 소개했다. 이어 "전공은 메디컬 사이언스였다. 공부를 다 마치지 못하고 한국에 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윤희 코치는 시현을 지켜보다 "외모가 김희애 씨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시현은 최윤희 코치의 '특급칭찬'에 "감사하다"면서 함박웃음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김희애 닮은 시현 정말 특급칭찬이야~", "예체능 시현, 뇌섹녀에 얼굴도 예쁘네", "예체능 시현, 김희애 정말 닮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