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15화 예고 영상 장면 (사진=tvN 홈페이지 영상 캡쳐)
'오 나의 귀신님' 15회에서는 최성재(임주환)에게 납치를 당하는 나봉선(박보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자신이 죽은 이유를 알게 된 신순애(김슬기)는 성재에게 "당신은 죗값을 치루면서 평생 갇혀 살게 될 것"이라고 외치고 이에 최성재는 분노한다. 이후 나봉선을 납치해 어디론가 데리고 간다.
운동화 한짝만 남겨놓고 없어진 봉선을 되찾기 위해 강선우(조정석)와 순애는 서빙고 보살(이정은)을 찾아간다.
서빙고는 "이 악귀가 어디로 튀었나" 하면서 힘을 보탠다.
이곳에서 과거 강은희(신혜선) 뺑소니 사건과 순애(김슬기)의 죽음에 얽힌 전말이 밝혀지고, 모두가 큰 충격에 빠진다.
한편, 성재에게 납치를 당한 봉선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이고 예고편 마지막 장면에서 성재는 슬픈 눈빛으로 눈물을 흘린다.
'오 나의 귀신님' 15회는 오는 2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