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상봉 SNS)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박준희가 그룹 콜라로 활동했다고 털어논 가운데, 과거 콜라로 함께 활동한 김송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준희는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슈가맨을 찾아서'에 가수 김준선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준희는 "힙합을 좋아한다"며 "드렁큰 타이거의 '난 널 위해' 피쳐링했다"고 독특한 이력을 밝혀 눈길을 샀다.
박준희가 과거 그룹 '콜라'의 초창기 멤버로 활동했던 사실이 드러나며, 같은 그룹에 속해 있던 김송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6월 11일 김송과 강원래의 아들 강선의 돌잔치의 다녀온 이상봉 디자이너는 강원래 가족의 사진을 SNS에 게재해 눈길을 샀다.
사진 속 김송, 강원래 부부의 아들 강선은 아빠를 닮아 귀여운 외모를 뽐냈다.
한편 박준희는 1974년생으로, 서일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후 지난 1992년 당시 흔치 않았던 여고생 가수로 데뷔해 '눈감아 봐도' '앨리스'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