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직후 음원 6곡 선봬… 무편집 영상, 현장 사진 등도 함께 공개
(벅스)
무한도전 가요제 음원이 벅스를 통해 22일 공개된다.
벅스는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음원을 무한도전 방송 직후에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무한도전 가요제의 음원 유통권을 확보한 바 있는 벅스는 가요제 참가자들의 음원 6곡을 선보인다. 이번 가요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 등 무한도전 멤버 외에 GD, 태양(TAEYANG), 아이유, 자이언티(Zion.T), 윤상, 박진영, 혁오 등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벅스는 스트리밍 서비스와 함게 고음질 감상을 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음원도 발매한다. 내달 6일까지 벅스에서 FLAC 혹은 MP3 파일로 가요제 음원을 다운로드 받으면 고음질 플레이어와 고급헤드폰을 비롯해 무한상사 피규어 세트, 머그컵 세트, 벽시계, 에코백 등 다양한 무한도전 상품을 추첨해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무한도전 가요제의 무편집 독점 영상, 방송영상, 가요제 현장사진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곽민수 벅스 투자유통팀장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또 한 번 큰 즐거움을 선사할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역시 공식 협찬사인 벅스와 함께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