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잘나가서 그래' 현아도 콤플렉스가 있다?..."제일 잘 마시게 생겼지만..."

입력 2015-08-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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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서 그래 현아도 콤플렉스가 있다?..."제일 잘 마시게 생겼지만..."

(출처=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가수 현아가 4집 앨범 '잘나가서 그래'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현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현아는 2013년 방송된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자신의 콤플렉스를 광대뼈, 술, 목소리 세 가지를 꼽았다.

현아는 "광대뼈가 콤플렉스라 카메라 앞에서 웃을 때 늘 사선으로 웃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아는 "제일 잘 마시게 생겨서 잘 못 마신다.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져 놀림받는다"며 술이 콤플렉스라고 말했다.

또 "목소리도 기품없이 딱따구리 같아 콤플렉스다.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목소리 때문에 바로 알아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편 현아는 금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잘나가서 그래'의 첫 지상파 무대 공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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