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한 레이양(본명 양민화)이 통신사 부가 상품 모델로 발탁됐다.
레이양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4일 "레이양이 LG유플러스 LTE ME 심쿵클럽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고, 최근 CF 촬영을 끝마쳤다"고 밝혔다.
태국 파타야에서 진행된 광고에서 레이양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요가로 다져진 탄력있는 비키니 몸매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광고 제작사 측은 "레이양은 해외에서 진행된 바쁜 촬영 일정에도 특유의 소탈함과 쿨한 성격으로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했으며, 프로패셔널하게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냈다"고 전했다.
한편,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돌풍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