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전혜빈(사진=이준기SNS)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설이 다시금 조명되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이들의 열애설과 관련해 설왕설래하고 있다.
24일 한 언론 매체의 보도로 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설이 다시 언급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의 열애설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꼭 같은 목걸이라고 연애한다는 보장있나. 그 목걸이가 세상에 딱 두개만 있는 것도 아니고"라며 열애설의 진정성에 의문을 표했고, 다른 네티즌 역시 "2013년부터 팬들이 준 선물이라고 줄기차게 인증샷 남겼는데 이제 와서 저러네"라며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둘다 팬인데... 잘 어울려요", "축하한다. 진심이다" 등 둘의 열애설에 환영의 의사를 보이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이준기도 전혜빈도 나이 찰 만큼 찼다. 연애하던 말던 냅둬라"라고 말했고, 다른 이는 "결혼 예물이네 환영"이라고 언급했다. 이 같은 환영의 입장은 이준기와 전혜빈이 이미 혼기가 찬 연예인인데다, 선남선녀인만큼 잘 어울린다는 생각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