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분할매수… 중장기 투자 목돈마련 적합
NH투자증권은 스마트한 분할매수 전략을 활용해 평균매입 단가 인하 효과를 높인 ‘NH-CA Allset스마트인베스터5.0 펀드’를 추천했다.
‘NH-CA Allset스마트인베스터5.0 펀드’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는 점이다. NH투자증권이 특허를 갖고 있는 자동 시분할 매매 시스템인 ‘스마트인베스터’ 전략을 기초로 운용되는 이 펀드는 박스권 장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어 최근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펀드의 운용 방식을 자세히 살펴보면 주식시장이 하락하는 경우에는 일정 비율만큼 매수금액을 확대하고, 상승하는 경우에는 일정 비율만큼 매수금액을 축소하는 스마트한 분할매수 전략을 활용한다. 또한 KOSPI200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매매함으로써 주식시장 전체에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통해 개별종목 위험을 최소화하고 있다.
아울러 주식에 투자하지 않은 나머지 금액은 채권형 ETF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펀드의 기준가격이 4%만큼 오를 때마다 매도를 통해 주식투자 비중을 다시 20% 수준으로 축소하는 운용전략을 사용하기 때문에 확보한 수익을 안전하게 쌓아 나갈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매매 타이밍을 잡지 못해 투자가 어려운 고객과 중장기 투자를 통해 목돈 마련을 목표로 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분산효과를 높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투자할 경우 안정적인 운용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NH-CA Allst스마트인베스터5.0 펀드’는 NH농협금융에서 내놓은 ‘Allset 펀드’에 포함된 그룹 대표 상품이다. ‘Allset’은 ‘새로운 희망, 완벽한 준비’를 의미하며, 저금리, 저성장 상황에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개발한 'NH-CA자산운용'의 대표상품 브랜드다. NH-CA자산운용은 NH투자증권 및 NH농협은행과 공동으로 6종의 상품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