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은지 SNS)
방송인 박은지가 '택시'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연예인과 교제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끈다.
박은지는 tvN 예능프로그램 '환상속의 그대'에서 연애에 대해 솔직히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박은지는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받아봤다. 서운하지 않을 정도"라며 항간의 소문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이 말을 들은 MC들이 박은지에게 그들이 누군지를 집요하게 물었고, 박은지는 마지못해 "배우, 스포츠스타 등과 진지하게 교제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박은지는 최근 연애는 2년 전이라면서 현재 '싱글'이라는 사실도 알렸다.
누리꾼들은 "박은지가 말한 서운하지 않게는 몇 명이라는거야?", "박은지, 몇명이면 서운하지 않겠니?", "박은지, 연예인 킬러?", "박은지 소문이 많던데, 사실인가보다", "박은지의 솔직한 발언 마음에 든다. 솔직 당당함은 박은지의 매력", "연예인이니 연예인과 사귈 수 있지, 이상한건 아니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TV조선 '재밌는 세상구경 오중주', K-STAR의 '한류스타 리포트' 등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