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귀혼’ 태국 현지 상용화 서비스 실시

입력 2015-08-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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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엠게임은 횡스크롤 RPG ‘귀혼’이 태국 현지 회사인 ‘무브온’을 통해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귀혼은 2008년 태국서 아시아소프트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는 무브온이 재론칭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16개 채널, 평균 동시접속자 수 2만5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태국의 경우 신규 맵과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몬스터 이름, 지역 명칭 등은 현지화 전략을 통해 유저들의 거부감을 해소시켰다.

현재 한국과 북미, 태국, 중국 등 4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귀혼 GSP 서비스는 이번 태국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동남아 지역에서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독특한 소재와 개성 있는 캐릭터들로 국내외 유저들에게 사랑 받는 ‘귀혼’이 태국에서의 재론칭과 상용화 서비스를 하게돼 매우 기쁘다”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스킨십 운영 전략을 통해 해외에서도 장수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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