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시리우 인스타그램
미국 헐리우드 스타 루시 리우가 아들을 출산하면서 헐리우니 미녀 엄마 군단에 합류했다.
루시 리우는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내 인생의 새 남자. 사랑하는 아들 록웰 로이드 리우를 소개한다"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루시 리우는 아들을 안고 있다.
헐리우드에는 핫한 스타 맘들이 많다. 대표적인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 역시 본인 스스로를 초보 엄마라고 밝히면서 핫한 스타 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호주 한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배우나 유명인사들이 육아와 관련해 쓸데없고 거창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걸 싫어한다. 너무나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이라고 육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육아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다고 떠벌리고 싶지 않다"며 자신은 초보엄마라고 인정했다.
가수이자 배우인 제니퍼 로페즈는 쌍둥이 맘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마크 앤소니와 3번째 이혼을 마무리 짓고,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막스와 엠므의 공동 양육권을 갖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쌍둥이인 녹스와 비비안을 포함해 여섯 명의 자녀를 둔, 진짜 슈퍼 맘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