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하재숙(MBC)
▲황석정(왼쪽)과 루시리우(사진=온라인커뮤니티)
헐리우드 스타들과 국내 연예인들의 닮은꼴이 재조명 받고 있다.
루시리우가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얻은 가운데 루시리우와 배우 황석정의 닮은꼴이 이목을 끌었고, 하재숙은 안젤리나 졸리 닮은꼴 연예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황석정 루시리우 붕어빵'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등록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아시아계 할리우드 배우로 유명한 루시 리우와 한국의 배우 황석정 닮은꼴 외모 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루시리우와 황석정의 각진 얼굴형, 개성있는 이목구비 등 전체적 느낌 놀랄 만큼 닮아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루시리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중한 우리 아기를 소개합니다"는 글과 함께 아들 록웰 리우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외신들 또한 "할리우드 배우 루시리우가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얻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보도했다.
앞서 라디오 스타 하재숙도 안젤리나졸리 닮은꼴을 인증해 화제다.
방송에서 하재숙은 "날 너무 관찰하지 말고 장난을 쳐 달라. 그럼 제대로 싸워주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고,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앞서 라디오스타는 하재숙의 스틸컷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스틸컷 속 그녀는 도톰한 입술을 귀엽게 내밀고 안젤리나 졸리 닮은꼴임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