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통지원서의 가장 큰 변화는 총 5개의 prompt 중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했던 4번째 질문이 변경되어 출제되었다는 것이다. 재미있는 점은 그 4번째 질문이 과거 아이비리그 합격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했던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아이비리그 합격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질문을 선택하여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까?
지원자들은 커먼 어플리케이션(Common application) 5개 주제 중 1개를 선택하고 지원 대학별 supplementary 에세이를 작성해야 한다. 주제에 대한 대학별 분석이 필요하며 입학사정관들이 선호하는 형태의 에세이를 완성하는 것은 입시를 준비해보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작업일 것이다. 미국 명문대학에서 선호하는 좋은 에세이는 자기 자신만의 스토리를 정직하게 담아내는 것이다. 이러한 스토리에는 고등학교 재학 시 활동했던 다양한 비교과 활동(Extra- Curricular)을 통해 배운 점 등을 담백하게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스텝에듀’는 이러한 에세이 작성법에 대한 특별한 Workshop을 개최한다. ㈜스텝에듀는 미국 ACT솔루션사의 글로벌 파트너로 ACT 공인시험장을 운영하고 있고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해왔으며, 특히 미국대학입시 전략에 대해 특화된 심층 컨텐츠를 많이 보유하여 아이비리그를 포함하여 1,320명의 학생의 합격케이스를 가지고 있다.
이번 Workshop의 주요 내용은 University of Pennsylvania 출신의 ACT KOREA 수석강사인 Quan 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에세이 작성 전략 및 아이비리그 대학별 supplementary 에세이를 분석하여 합격자 에세이를 소개한다. 또한, 새로운 prompt 분석, 자신에게 적합한 prompt 선택, 입학사정관이 선호하는 story body 작성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 Emory대학 입학사정관 assistant이자 현재 ㈜스텝에듀 대학지원 application 수석 컨설턴트인 이상현 컨설턴트가 에모리대학의 admission office에서 일하면서 경험한 실제 케이스 분석도 있을 예정이다. 실제 입학사정관들이 어떻게 에세이를 심사하고 합격 여부가 결정되는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며 입시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이번 Workshop은 해외입시 전문기관의 축척 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비리그 대학 출신자, 그리고 실제 케이스 분석에 대해 함께 들을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며, 특히 수시지원을 앞둔 수험생들이라면 이번 Special Workshop에 꼭 주목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Workshop은 9월 5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스텝에듀 본사인 서초동 ACT KOREA 센터에서 진행 예정이며, 이 외 미국대학 에세이(SOP)나 미국 입시준비 등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ctkorea.co.kr)혹은 전화(02-2281-0977)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