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0일 정식 서비스
▲리그 오브 마스터즈(앱크로스)
앱크로스는 직접 개발·서비스를 준비 중인 모바일 게임 ‘리그 오브 마스터즈’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리그 오브 마스터즈는 오는 10일 정식 출시한다.
리그 오브 마스터즈는 실시간으로 1대1에서 3대3까지 PVP 대전이 가능한 AOS 장르의 게임이다. 캠페인, 던전, 퀘스트 등의 다양한 RPG 요소가 추가됐으며 게임당 플레이 타임이 5~10분으로 밸런싱돼 모바일에 최적화 됐다는 분석이다.
리그 오브 마스터즈의 사전예약은 게임 출시 하루 전인 오는 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T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3만원 상당의 게임 쿠폰이 발급된다.
손일홍 앱크로스 대표는 “리그 오브 마스터즈는 AOS 장르를 모바일에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게임”이라며 “그동안 모바일 AOS를 기다려온 유저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