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남양주 마석과 호평 일대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인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의 청약결과 평균 1.2대 1, 최고 1.67대 1을 기록하며 순위 내 전평형 청약 마감됐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진행된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의 청약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610가구 분양에 총 724명이 접수해 평균 1.2대 1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또 84㎡A타입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171가구 분양에 221건이 접수돼 최고 1.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519-4번지 일대에 위치한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는 총 620가구로,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7개동으로 지어진다.
단지는 경춘선 마석역 이용이 쉽고, 잠실과 신사사거리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와 급행버스 이용도 편리해 서울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남양주시 지역 내 명문학군에 해당하고, 학원가가 1㎞ 이내에 위치해 교육 여건이 좋다.
아파트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 통풍 효과를 높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선이며, 계약금 2회 분납으로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이고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제공된다. 2018년 1월 입주예정이다.
한동준 분양소장은 “그동안 신규분양이 없었던 마석 지구 일대에서 새로 분양하는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단지에서 서울~춘천간고속도로, 경춘북로(46번국도)와 경춘선 마석역의 이용을 통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며, 잠실과 신사동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 이용도 편리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 문의도 많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