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미국 학교 인연 JYP 때문에 끊겨...인생 완전히 흔들"

입력 2015-09-02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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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카라 한승연

(출처= MBC '라디오 스타' 방송 캡처)

한승연이 JYP 오디션 참가했다가 떨어진 과거를 고백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JYP에 불만이 많다고 들었다"는 말에 그렇다고 반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한승연은 한 남성이 한국으로 가서 오디션을 보자고 했고, 조현영은 비행깃표 가격을 생각 안 하고 한국에 왔다"고 전하며 그런데 또 2주 후에 다시 보자고 해서 오디션을 봤다. 미국 학교와의 연은 끊어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MC 규현은 박진영에게 "사람 인생을 통째로 흔들어 놨다"고 지적했고, 한승연은 "완전히 흔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승연은 지난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자신의 팬이자 해당 학교의 학생과 함께 춤을 추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한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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