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출처= SBS 방송 캡처)
‘미세스 캅’이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은 시청률 12.7%로 1위를 수성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시청률인 12%에 비해 약 0.7%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시청률 8.9%,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시청률 5.7%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는 최영진(김희애 분)이 강회장(손병호 분)의 정보를 모으고, 박동일(김갑수 분)은 강회장을 납치하는 모습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