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두번째줄 오른쪽 네번째)은 경남지역을 방문해 농협은행 영업점 직원들과 함께 프로야구경기를 관람하는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 = NH농협금융지주 제공)
‘소통의 달인’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현장 방문을 통한 소통경영을 나섰다.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은 1일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와 관내 영업점, NH카드 경남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경영을 실시했다.
직원들과의 소통간담회에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뒤 김 회장은 “농협금융은 경쟁사들이 넘볼 수 없는 시너지 원천이 있다”며 “진정한 소통과 상호 이해로 계열사 간 윈윈(Win-Win)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도록 지주에서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통간담회 후 김 회장은 창원시내 마산야구장에서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는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의 경기를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