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태우 인스타그램 )
김태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휴. 떨린다. 여보 항상 옆에 있을게. 힘내요. 아자아자 홧팅 #김태우 #김애리 #김소율 #김지율 #김해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애리 산모'라고 적힌 종이띠를 팔에 두른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김태우는 지난 6월 쇼케이스 현장에서 아내의 임식 소식을 전하며 "딸딸아들의 아빠가 될 것 같다. 저는 이제 다 됐다"라고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태우는 지난 2011년 아내 김애리 씨와 웨딩마치를 올리고 슬하에 두 딸 김소율, 김지율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