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얀, 눈 건강 적신호…"근시ㆍ난시에 안구건조증까지 충격"
(출처=JTBC)
이하얀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녀의 눈 건강 소식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방영된 JTBC '건강의 품격'에서는 이하얀의 하루가 공개됐다.
평소 눈 건강에 대해 걱정이 많았던 이하얀은 눈 찜질로 하루를 시작했다. 인공 눈물을 자주 넣고,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실내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눈 관리에 열심인 모습이었다.
그러나 건강 검진 결과 이하얀의 눈에서 근시와 난시가 동시에 발견됐다. 특히 심각한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내장 위험까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이하얀은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BS 공채 탤런트 4기로 데뷔한 이하얀은 1997년 허준호와 결혼했지만, 6년 만인 2003년 이혼해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