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블랙넛 (출처=블랙넛 인스타그램 )
‘쇼미더머니4’ 출연 중인 래퍼 블랙넛이 자신의 SNS에 속옷을 벗은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블랙넛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8 0시 ‘가가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블랙넛은 컴퓨터 책상 앞에 앉아 하의를 내린 채 놀란 표정으로 시선을 성기 쪽으로 바라보고 있다.
의자 팔걸이로 인해 성기가 노출되지는 않았지만, 미성년자도 접속할 수 있는 SNS에 자신의 앨범 홍보를 위해 노출 사진을 게재한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블랙넛엔 6월 엠넷 ‘쇼미더머니4’ 예선 당시에도 하의를 내리고 속옷을 노출하는 가 하면, 죽부인을 이용한 성행위 연상 퍼포먼스를 선보여 질타를 받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