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양수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양수진이 SNS에 열애를 암시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샀다.
양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하러 갑시다. 잠실야구장. 두산. 즐거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야구장으로 향하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듯, 셀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희관, 양수진 언제부터 사귄거지", "사랑에 빠지더니 양수진 미모 물 올랐네", "나만 빼고 다들 연애하는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양수진 인스타그램)
한편 7일 한 연예매체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스포츠 스타들이 3개워째 풋풋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야구선수 유희관과 골프선수 양수진이 지난 6월부터 열애를 시작해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해 양측은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