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선아SNS)
보아가 ‘히든싱어4’의 첫 회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가운데 마동석과의 친분이 재조명 되고 있다.
보아는 과거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마동석과의 의외의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MC 유희열은 “친한 연예인이 누구냐”고 물었고 보아는 “동료는 아니고 선배다”라며 손현주, 고창석, 마동석, 김선아를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보아는 “남자 후배도 많으실 텐데 절대 소개 안 해주신다”며 “한번은 왜 소개 안 해주냐고 투덜댔더니 ‘우리로 만족이 안 되냐’고 하시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보아는 마동석에 대해 “마동석 오빠는 정말 반전남이다”라며 “미국에서 오지 않았나. 레이디퍼스트 매너가 정말 뛰어나다. 반한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아시아의 별’ 보아는 JTBC 프로그램 ‘히든싱어4’ 첫 회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10월 3일(토)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히든싱어4’ 보아 소식에 네티즌은 “‘히든싱어4’ 보아, 의외다”, “‘히든싱어4’ 보아, 어른들하고 친하구나”, “‘히든싱어4’ 보아, 진짜 의외의 친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