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리세·은비 사망 1주기…과거 팬 사랑 각별했던 생전 모습 '눈길'

입력 2015-09-0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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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레이디스코드 공식 페이스북)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와 은비가 사망 1주기를 맞은 가운데 생전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의 팬사랑 각별했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해 8월30일 '키스키스'로 활동을 마치며 공식 페이스북에 "오늘 막방도 레블리 덕분에 힘내서 잘 끝냈어요! 마지막까지 이렇게 감동을 주는 레블리 짱짱! 돈 워너 쎄이 굿바이. 고마워요 레블리. 먹방 맛있다 맛있어. 힘 팍팍 곧 또 만나요. 쪽쪽"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세와 은비를 비롯해 소정, 애슐리, 주니까지 레이디스코드 멤버들 모두가 레이디스코드 팬클럽 '레블리'로부터 받은 도시락 선물을 손에 들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에는 "고마워요 레블리(THANK YOU! Lavely)"라는 문구까지 적혀있어 팬 사랑 각별한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리세와 은비 사망 1주기를 맞아 1년여 만에 신곡 '아파도 웃을래'를 발표했다. 지난해 9월 사고로 세상을 떠난 리세와 은비를 추모하는 곡으로, 레이디스코드 남은 멤버들이 지난 1년간 겪어온 감정을 담아냈다.

특히 레이디스코드 '아파도 웃을래'에는 작사에 소정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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