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방송 캡쳐)
서세원이 의문의 여성과 공항에서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한편, 전부인 서정희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오전 한 매체는 이날 서세원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행 대한항공 KE 603편을 타고 출국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한 여성과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도 포착돼 동행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과거 서세원의 전부인 서정희가 했던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서정희는 지난해 7월 JTBC '연예특종'과의 인터뷰에서 서세원과는 여자 문제 때문에 심한 갈등을 겪게 됐다고 밝힌 후 "여자(내연녀)가 제 딸 아이와 또래"라며 "(서세원이) 수도 없이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내 옆에서 여자와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서세원 서정희 부부는 지난 달 21일 합의 이혼했다.